Food (食)
I don't know if the earth is going to die.
I thought the earth would be safe until I survived. I only thought about my future, and only about the future of the animals I raised. However, looking at my friend's children, I became interested in the future of the earth where children will
What will happen to the children after me? Or the future of animals after me? It raised questions about how my rational choice affects our past, present, and future.
We strive to make "reasonable choices" every moment.
All choices to improve cheap clothes, comfortable delivery and packaging, and quality of life were reasonable, and climate change took place with those choices. Due to the abnormal climate, many insects have emerged and it has become difficult to grow crops.
Meat makes up the largest portion of carbon emissions and we don't know what kind of pain we suffer in the barn.
The work uses similarities between animals and food to make us aware of environmental pollution problems, and uses complete animal characters before being processed into meat to check what we eat, creating a conflicting feeling of creepyness in cute images.
지구가 망해도 내가 알게 뭔가.
내가 생존할 때까지만 지구가 안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오로지 나의 미래만 생각했으며 내가 키우던 동물의 미래만 생각했다. 하지만 친구의 아이를 보며 아이들이 살 지구의 미래에 관심이 생겼다.
나 이후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혹은 나 이후의 동물들의 미래는? 나의 합리적인 선택이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의문이 생겼다.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렴한 옷, 편안한 배달과 포장,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모든 선택은 타당했고 그 선택들이 모여 기후변화가 일어났다. 이상기후로 많은 곤충이 등장했고 농작물의 재배가 힘들어졌다.
육식은 탄소 배출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축사 안에서 어떤 고통을 받는지 우리는 모른다.
작품은 동물과 음식의 유사성을 사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했고 고기로 가공되기 전의 완전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우리가 뭘 먹는지 확인함으로써 우리에게 귀여운 이미지 속 섬뜩함 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일으킨다.




"Dining" raises awareness of how our everyday choices impact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pollution. Choices like buying cheap clothes and using convenient delivery services accelerate climate change, leading to increased insect populations and difficulties in crop cultivation. Additionally, meat consumption is a major source of carbon emissions, and the suffering animals endure in factory farms is often overlooked.
This artwork features animal-shaped sculptures made from various food ingredients displayed on a table. These sculptures are arranged by color and texture to resemble animals, visually representing human consumption habits and the sacrifice of animals. The cute yet eerie appearance of food-processed animal figures highlights the disconnect between the visible end product and the invisible slaughter process, allowing guilt-free consumption.
Through the similarity between animals and food, the artwork visually addresses environmental pollution issues. By using animal characters before they are processed into meat, the piece encourages viewers to confront what they are actually eating. This juxtaposition of cute imagery with underlying grim realities prompts reflection on how our choices impact the environment.
"Dining" 은 우리의 일상적인 선택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게 합니다. 저렴한 옷과 편리한 배달 서비스 등 일상적인 선택이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이는 곤충의 증가와 농작물 재배의 어려움을 초래합니다. 또한, 육식은 탄소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동물들이 축사에서 겪는 고통은 종종 무시됩니다.
이 작품은 테이블 위에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 동물 모양의 조각입니다. 식재료를 사용하여 동물의 외형을 형상화하고, 색상과 질감에 따라 배치된 이 조각들은 인간의 소비 행태와 동물 희생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음식으로 가공된 동물의 모습이 귀엽고 섬뜩하게 느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는 도축 과정이 소비 단계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죄책감 없이 소비됩니다. 이 작품은 최종 결과물이 음식과 유사한 형태의 동물들을 조각하여 이러한 현실을 드러냅니다.
작품은 동물과 음식의 유사성을 통해 환경오염 문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고기로 가공되기 전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여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먹는지 확인함으로써, 관객에게 귀여운 이미지 속에서 섬뜩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는 우리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The "Mukbang" series critiques YouTube's mukbang culture and aims to raise awareness about food consumption. Comprising ten photographs, the series features "MukbangBJ Mangmu" eating various foods.
This series highlights how easily food, once a living being, is consumed in mukbang content. The vibrant attire and excessive laughter symbolize enjoyment, but the animal-shaped figures represent suffering and sacrifice, creating a visual dissonance that evokes discomfort.
The joyous appearance of the mukbang BJ masks the harsh reality of animal slaughter and sacrifice, prompting viewers to reflect on their consumption habits and the reduction of living beings to mere consumables.
"먹방" 시리즈는 유튜브의 먹방 문화를 비판하며, 음식 소비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작품은 총 10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먹방BJ 망무"가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생명이었던 음식이 먹방 컨텐츠에서 너무 쉽게 소비되는 현실을 꼬집습니다. 화려한 치장과 과도한 웃음은 즐거움을 상징하지만, 동물 모양의 인형들은 고통과 희생을 나타내어 시각적 불일치를 통해 불편함을 줍니다.
먹방 BJ의 즐거운 모습은 음식을 즐기는 표면적 행위를 나타내지만, 동물 도축과 희생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소비 태도를 성찰하게 하며, 생명체가 단순한 소비재로 전락하는 모습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Advertisement for Lazy Mangmu Restaurant" explores themes of evasion, contradiction, and contrast by depicting the hidden realities of animal slaughter and consumption. Featuring Sylvanian Families figurines and Mangmu, who plays four roles (farmer, distributor, restaurant owner, consumer), the documentary-style video uses the similarity between animals and food to critique consumption habits and raise environmental awareness.
The film showcases various contradictions: the farmer's pride in inhumane animal treatment, the distributor's emphasis on cleanliness despite unhygienic conditions, the restaurant owner's boast of illegal operations, and the consumer's belief in informed choices while being deceived by corporate obfuscation.
Scenes like cramming figurines into a red tram symbolizing a barn, cutting them up with a box cutter, and inspecting and discarding them in a trash bin visually reveal the slaughter process and animal sacrifice. Finally, cooked figurines served at a table surrounded by human-like figurines confront viewers with the stark reality of consumption.
Through these visual narratives, the artwork criticizes consumption habits and prompts reflection on the environmental impact of our choices.
"레이지 망무 레스토랑을 위한 광고"는 동물의 도축 과정을 가려진 소비 현실을 통해 외면, 모순, 대비의 주제를 다룹니다. 실바니안 패밀리 인형 가족과 1인 4역을 맡은 망무가 등장하는 이 영상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동물과 음식의 유사성을 통해 환경오염 문제를 인식시키고 소비 행태를 비판합니다.
이 작품은 농장주, 유통업자, 레스토랑 오너, 소비자의 4가지 역할을 통해 각기 다른 모순을 보여줍니다. 농장은 동물에 대한 비인간적인 대우에도 자부심을 느끼고, 공장은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도 청결을 강조합니다. 레스토랑 오너는 불법적인 운영을 자랑하며, 소비자는 신중한 선택을 하지만 기업이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기만당합니다.
영상은 소비자에게 우리의 식품 소비와 환경에 대한 성찰을 유도합니다. 빨간 트램을 축사로 상징하여 실바니안 패밀리 인형들을 오물과 함께 억지로 담고, 커터칼로 인형을 잘게 도축하는 장면을 통해 도축 과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냅니다. 실바니안 인형을 일렬로 눕히고 한 마리씩 살펴보며 쓰레기통에 담는 장면은 동물의 희생을 상징합니다. 최종적으로 요리된 실바니안 인형(동물)이 테이블에 서빙되고 주변에 실바니안 인형(인간)들이 앉아 있는 장면은 우리의 소비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작품은 이러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소비 행태에 대한 비판을 가하고, 우리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Ingredients" is a critique of human behavior that forcibly exploits animals and consumes them effortlessly. The artwork is created by grilling, burning, and steaming various food ingredients, which are then meticulously arranged by color to form animal shapes and permanently fixed with epoxy.
This piece generates a powerful visual clash through the juxtaposition of animal-like forms designed to appear cute and the fact that they are made from cooked food ingredients. While the cute appearance seems harmless, realizing that the materials are actual food induces a sudden discomfort and confrontation with reality. This effect is akin to a fairytale scene abruptly turning into a brutal reality.
"Ingredients" reminds viewers of the hidden sacrifices behind food consumption, causing profound unease. The prepared food ingredients hidden behind the cute animal figures reflect the reality of animals being forcibly sacrificed and consumed. The artwork emphasizes that the food we easily consume daily is steeped in the sacrifice of life.
The epoxy-preserved materials symbolize the permanence of what is typically transient and fleeting. The frozen-in-time appearance of the cooked ingredients highlights the ongoing sacrifices hidden behind the moment of consumption. This visual experience prompts viewers to reflect on the act of consuming life through food and the enjoyment derived from it.
"Ingredients" presents a moral dilemma to viewers, criticizing the human tendency to see life as mere consumables. By using cute characters to expose the brutality of consumption, it encourages viewers to reconsider their eating habits and moral responsibilities. These combined elements make "Ingredients" a disturbing and impactful artistic experience.
"Ingredients"는 동물들이 강제로 착취당하고, 이를 쉽게 소비하는 인간의 행태를 비판하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굽고, 태우고, 쪄서 준비하였으며, 각각의 컬러에 맞춰 정교하게 배치해 동물의 형태로 형상화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에폭시로 고정하여 영구적인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귀여운 캐릭터처럼 디자인된 동물의 형태와 조리된 식재료의 대비를 통해 강렬한 시각적 충돌을 일으킵니다. 귀여운 외형은 친근하고 무해한 느낌을 주지만, 그 재료가 실제로 조리된 식재료라는 사실이 드러날 때, 관객은 갑작스러운 불쾌감과 현실의 충돌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동화 속의 무해한 장면이 갑자기 잔인한 현실로 변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Ingredients"는 음식 뒤에 숨겨진 생명의 희생을 상기시키며, 관객에게 깊은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귀여운 동물의 모습 뒤에 숨겨진 조리된 식재료들은 실제로 동물들이 강제로 희생되고 소비되는 현실을 반영합니다. 작품은 일상적으로 우리가 쉽게 소비하는 음식이 사실은 생명의 희생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에폭시로 고정된 재료들은 음식의 일시적이고 덧없는 특성을 영구적으로 보존합니다. 조리된 재료들이 에폭시로 굳어져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은, 우리가 소비하는 순간의 뒤에 숨겨진 지속적인 희생을 상기시킵니다. 이를 통해 관객은 음식을 통해 생명을 소비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즐기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Ingredients"는 관객에게 도덕적 딜레마를 제시하며, 생명을 단순한 소비재로 보는 인간의 행태를 비판합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소비의 잔혹성을 드러내고,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소비 습관과 도덕적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Ingredients"는 섬뜩하고 충격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